「해커사관학교」의 역할을 하게 될 정보보호교육연구센터(센터장 이광형)가 22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원장 최덕인)에 문을 열고 본격 출범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정보보호교육연구센터는 전자공학과 김상우 교수를 비롯, 5개 학과 10명의 교수가 참여하게 되며 이미 활동중인 KAIST의 해킹 관련 학생활동을 양성화해 건전한 윤리관을 겸비한 인력으로 양성하고, 정보보호에 관한 기술을 개발해 관계기관에 제공하는 한편 공공기관·은행·군대·경찰에 긴급상황 발생시에는 기술적인 협조를 담당하게 된다.
정보보호교육연구센터는 학제전공의 석사과정을 개설, 고급 정보보호 인력을 양성하고 해외 전문가를 초청하는 한편 오는 6월 「국제정보보호 경진대회(IISC:International Information Security Competition)」를 열 예정이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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