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음성회의시스템 전문업체인 한국폴리콤(대표 박세운 http://www.kpcom.co.kr)이 미국 코모도사로부터 일반전화를 인터넷폰처럼 사용하게 해주는 솔루션인 「코모도폰」을 국내에 공급한다.
코모도폰은 잡음제거 및 풀 듀플렉스 방식을 채택해 전화통화시 발생할 수 있는 공명(에코), 전송지연 현상을 줄였다. 또 통화하고자 하는 상대방에게 일반전화를 건 후 코모도폰의 버튼을 누름으로써 일반전화를 인터넷전화로 전환시켜주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인터넷 계정을 보유한 사용자는 코모도폰에 ISP번호를 입력하면 시내전화 요금으로 시외·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 제품을 사용하려면 상대방도 코모도폰을 보유하고 있거나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솔루션을 갖고 있어야 한다.
한국폴리콤은 다음달부터 시외통화가 빈번한 사업장과 해외 유학생을 둔 가정을 중심으로 코모도폰 판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야후 쇼핑몰에서도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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