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 수신기 업체인 휴맥스(대표 변대규)가 휴맥스미디어라는 자회사를 설립, 방송 콘텐츠 사업에 진출한다.
휴맥스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세트톱박스 매출확대 및 방송콘텐츠 사업을 통한 사업다각화를 위해 총 자본금 3억원의 위성방송 채널 사용업체인 휴맥스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휴맥스는 이 회사의 총 자본금 가운데 2억1000만원을 출자, 전체 지분의 70%(42만주)를 확보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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