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 http://www.n016.co.kr)은 64Kbps 속도로 무선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네온(KTF-3016)」을 출시한다.
「네온」은 1회 충전으로 표준형 배터리는 160분, 대용량 배터리는 330분까지 연속통화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IS-95B를 채택했으며 무게 89g, 가로, 세로, 높이 각각 83.7×46.8×23.3㎜ 크기의 폴더형 단말기다. 이 모델은 지난해 9월 출시된 「KTF-2016」의 후속 모델이기도 하다.
텔슨전자가 생산할 이 모델은 두가지 색상으로 월 15만대가 출시될 예정이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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