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공시 서류와 관련한 전자문서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전자문서 제작 시스템이 선보였다.
고신미디어(대표 김태균)는 금융감독원 등 공공기관에서 요구하는 전자문서를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는 전자문서 시스템인 「이페이퍼」를 개발하고 특허 출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고신미디어가 선보인 이페이퍼는 윈도탐색기와 같은 트리(Tree)형 구조로 제작돼 초보자도 쉽게 전자문서를 제작할 수 있다. 또 5000장 정도의 수량을 발주 후 24시간 내에 끝낼 수 있으며 깔끔하고 안정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이 제품은 검색·확대·축소·프린트·저장 기능을 갖고 있다.
고신미디어 김태균 사장은 『이르면 내년 3월부터 모든 공시 서류를 전자문서로만 제출해야 돼 공시 의무자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며 『정부기관뿐 아니라 민간기업에서도 수요층이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공시제도는 금융감독원 주도로 현재 부분적으로 시행중이며 국회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정부나 관계기관이 각종 자료를 전자문서로 제출토록 하는 입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02)417-5900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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