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CB업계의 종가로 지칭되고 있는 대덕산업(대표 유영훈)이 지난 35년 동안 사용해온 대덕산업이라는 사명 대신 대덕GDS(Global Digital Solution)라는 새로운 이름을 사용키로 했다.
대덕GDS는 17일 안산 본사에서 개최된 35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변경 및 인터넷분야 진출을 주내용으로 한 정관변경을 실시, 종합 PCB업체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유영훈 대덕GDS 사장은 『디지털시대에 걸맞은 회사의 위상과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하고 전자상거래 등 인터넷분야에 진출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대덕GDS는 디지털 가전기기용 PCB를 비롯해 정보통신기기, 반도체 모듈용 PCB로 사업을 다각화, 명실상부한 종합 PCB업체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대덕GDS는 현재 건설중인 제2공장을 내달초에 완공, 시제품 생산에 들어가 오는 6월부터 통신시스템용 다층인쇄회로기판(MLB) 등 다양한 PCB를 양산할 계획이다.
또 대덕GDS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인터넷분야로 사업을 넓히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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