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웹사이트인 줌(http://www.zoom.com.my)이 홈쇼핑 사이트로는 처음으로 고객들에게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영국의 BBC방송(http://www.bbc.co.uk)이 전했다.
줌은 신규회원이 첫 가입비로 일정액을 내면 그에 상응하는 도로시 퍼킨스, 에반스 등과 같은 유명 브랜드의 상품권을 회원에게 되돌려주는데 이후 줌사이트에서 일정액 이상만 구매하면 인터넷은 무료로 사용하게 된다.
지금까지 무료 인터넷 서비스 제공의사를 밝힌 인터넷 서비스 업체(ISP)들과는 달리 줌은 인터넷 사용료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상품판매와 광고수입으로 운영하는 업체다.
최근 무료 서비스 계획을 발표한 영국 최대 ISP인 프리서브의 경우 수입의 절반이 날아갈 정도로 큰 타격을 받고 있어 좋은 대조를 보이고 있다.<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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