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교육기업 코네스(대표 이태석)는 최근 세진컴퓨터랜드가 운영하던 98개의 초등학교 컴퓨터교실을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코네스는 컴퓨터교실 운영업체 중 가장 많은 약 350개의 컴퓨터교실을 운영하게 됐으며 방과후 컴퓨터교육시장 점유율 30% 이상을 확보하게 됐다.
코네스는 앞으로도 신규 에듀박스 컴교실 개설과 함께 중소업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컴퓨터교실을 지속적으로 인수, 올해안으로 전국에 600여개 컴퓨터교실과 월 12만명의 유료회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2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3
만 5세 무상보육 예비비로 국가 지원…교부금법 개정은 보류
-
4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5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6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7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최대 한수원 'AI사업' 수주
-
8
김재섭 “尹 탄핵 찬성”…국민의힘에 당론 채택 촉구
-
9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10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