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위원장 정의동)는 15일 제5차 의회를 열고 에쎈테크 등 31개사의 예비등록승인건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이 중 IT업체는 에쎈테크, 연우엔지니어링, 나이스카드정보, 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 아이빌소프트, 옥션, 위즈정보기술, 이네트, 쓰리소프트, 인바이오넷, 반도체엔지니어링, 가로수닷컴, 비테크놀로지, 에스넷시스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파인디지털,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쎄라텍, 건잠머리컴퓨터, 에스씨디, 대영에이.앤.브이, 한국신용평가정보, 쌍용정보통신, 삼테크, 한솔창업투자 등 25개 업체다.
예비심사청구가 승인되는 기업은 금융감독위원회에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 수리되면 다음달중 공모를 거쳐 코스닥시장에 등록된다. 단 이미 주식분산요건을 갖춘 쌍용정보통신은 공모절차 없이 신규등록될 예정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2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3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4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5
애플페이, 국내 교통카드 연동 '좌초'…수수료 협상이 관건
-
6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7
초경량 카나나 나노, 중형급 뺨치는 성능
-
8
美매체 “빅테크 기업, 엔비디아 블랙웰 결함에 주문 연기”
-
9
카카오헬스, 매출 120억·15만 다운로드 돌파…日 진출로 '퀀텀 점프'
-
10
BYD, 전기차 4종 판매 확정…아토3 3190만원·씰 4290만원·돌핀 2600만원·시라이언7 4490만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