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국산화된 부품·소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계류부품의 신뢰성평가를 담당할 5개 부품·소재 분야의 신뢰성평가센터를 15일 선정했다.
선정된 5개 신뢰성평가센터는 기계연구원(기계류부품), 자동차부품연구원(자동차부품), 전자부품연구원(전기·전자부품), 생산기술연구원(금속소재), 화학연구소(섬유소재) 등이다.
산자부는 이들 5개 센터를 중심으로 오는 4월말까지 분야별 전문 시험평가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유압실린더와 소형정밀모터, 콘덴서, 인쇄회로기판(PCB), 릴레이 등 신뢰성평가가 시급한 5개 품목을 정해 7월부터 생산업체의 요청에 따라 신뢰성을 평가해 나갈 계획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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