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록스와 일본의 후지제록스 및 샤프 3사가 프린터 사업에서 제휴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들은 고속·고정밀의 신형 프린터를 공동 개발, 제조할 계획이다.
이번 3사의 제휴는 컴퓨터 보급 확대라는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프린터 시장의 수요 역시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데 대응하는 동시에 최대 업체인 휴렛패커드(HP)와 세이코엡슨에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3사가 공동 개발, 제조하는 것은 잉크젯 방식 프린터다. 제록스와 후지제록스는 이미 잉크젯 프린터를 개발, 제조하고 있으며 샤프와도 이미 소형 복사기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형태로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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