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텔미디어(대표 한상철 http://www.itelmedia.co.kr)는 이동전화와 휴대형 오디오에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멀티이어폰 「이어플러스(EAR+)」를 1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휴대형 카세트 오디오 등을 통해 음악을 청취할 때 이동전화가 걸려오면 자동으로 듣고 있던 오디오음이 소거되고 이동전화의 벨소리가 전달된다. 이 제품은 오디오 청취중 걸려오는 전화를 놓칠 염려가 없는 것은 물론 차량용 핸즈프리로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신세대에 어필하도록 깜찍한 펭귄 모양과 은백색 컬러의 두가지 모델이 있으며 가격은 2만5000원이다. 문의 (02)553-3777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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