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밸리(대표 원종호)가 세계최초로 다자간 경매사이트인 세일즈닥을 개발하고 16개국에 특허를 출원하는 등 해외진출사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다자간 경매는 다량의 상품을 주식거래방식으로 매매시키는 신개념의 전자상거래기법으로 매도자그룹과 매수자그룹을 실시간으로 경쟁시켜 최저가낙찰방식으로 거래를 체결시켜준다.
또 구매자는 이를 다시 매도할 수 있어 인터넷을 통한 선물거래도 지원할 수 있다.
이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해외 특허출원을 담당하고 있는 조우성 태평양법무법인 변호사는 『판매자와 구매자를 상호경쟁시킬 수 있는 이 모델은 B2B, B2C 모두에 적용할 수 있고 선물거래도 가능해 기존 유통시장에 대한 파괴력이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인호기자 i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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