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이동통신(대표 이통형)이 초저가 인터넷 국제전화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부일이동통신은 인터넷 국제전화사업을 벌이기 위해 캐나다 노스보이스사·유양정보통신과 공동으로 자본금 30억원 규모의 합작법인 아이투라인(i2LINE)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일이동통신은 신설법인인 아이투라인이 초저가 인터넷 국제전화 서비스를 오는 5월중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투라인이 새롭게 선보일 인터넷 국제전화 서비스는 기존 인터넷폰 서비스와 달리 PC를 이용하지 않고 전화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폰투폰 방식이며 이미 국제전화 통화품질 테스트를 완료하고 통화품질의 우수성을 검증한 상태라고 부일이동통신측은 밝혔다.
아이투라인은 또 전세계에 200개 이상의 POP(Point Of Presence)를 구축해 단일망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광역서비스망을 구축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인터넷폰이나 이동전화를 통해 전자우편·팩스·음성메시지 등의 수신을 확인할 수 있는 통합메시징서비스(UMS)도 오는 9월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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