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김영준 LG벤처투자 대표)는 1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00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벤처캐피털리스트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제 벤처 콘퍼런스 개최 등 올해 협회의 사업계획과 벤처캐피털업계 윤리강령을 채택할 예정이다.
김영준 회장은 『지난해 윤리위원회를 발족, 벤처캐피털업계의 자정작업에 나섰으나 여전히 일부 창투사들이 부도덕한 파행을 지속하고 있다는 여론이 높아 이번 총회에서 아예 윤리강령을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