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 아케이드게임 제작업체인 이오리스(대표 전주영)는 자체 개발한 댄스게임기 「DM18」을 비롯, 협력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업소용 게임기의 직접 판매를 위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 직영 게임매장을 개설키로 하는 등 유통망 확충에 나설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이달 안으로 광주의 「가든백화점」과 대전의 「대전백화점」에 각각 250, 300평 규모의 종합게임장을 개설하기로 했으며 5월에는 서울의 남대문 소재의 쇼핑몰 「메사」에 170평 규모의 게임장을 열 예정이다.
이오리스는 올해 이들 직영점에서만 20억여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며 이들 게임장을 대형·고급화된 복합 문화공간 개념으로 설계해 체인점 형태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