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회계에도 전자시대가 열렸다.
이헌재 재정경제부 장관은 10일 오전 집무실에서 노우섭 감사원 감사위원과 함께 재정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전산화된 99회계연도 총세입·세출부를 노트북컴퓨터의 마우스로 클릭해 마감했다.
재정정보시스템은 62억원을 투입, 3년간의 작업을 거쳐 지난해 12월 구축돼 올 1월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전국 1만4145개의 정부부처, 광역·기초자치단체 등과 연결돼 세입·세출, 국유재산, 채무 등 국가재정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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