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가 호황을 유지하고 있지만 첨단기술주를 제외하면 이미 「불황」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첨단 기술주 강세가 다른 대다수 종목의 불황을 가리고 있으며 양극화된 주가는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경제전문가들은 첨단 기술주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와는 달리 첨단기술주도 다른 경제현상과 분리돼 존재할 수는 없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경기순환의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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