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이동통신업체인 이리듐(http://www.iridium.com)이 서비스 중단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면했다.
「AP」에 따르면 이리듐은 6일 미 법원으로부터 투자자들이 마련해준 운영자금 300만달러에 대한 사용 승인을 받아내 새로운 투자자를 찾기 위한 시간적 여유를 확보했다.
하지만 이리듐은 17일까지 새로운 투자자를 찾지 못하면 법원에 의해 청산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이리듐은 최근까지 크레이그 매코와 투자유치를 위한 협상을 벌여왔지만 매코가 투자를 포기함에 따라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게다가 18%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모토로라도 더이상의 자금지원은 없다고 밝혀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다.<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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