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조총련 산하 재일본조선과학기술협회가 북한에 최신 과학서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조총련 산하 과학기술협회가 일본에서 최신 과학서적을 상당 규모 구입, 북한에 보내고 있다』고 전하면서 『북한이 최근 강성대국 건설의 3대 기둥으로 과학기술 중시를 들고 나올 정도로 과학기술에 대단한 관심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회원 250명 가량으로 구성된 재일 과학기술협회는 지난 59년 6월 창립 이래 북한의 첨단과학기술 도입창구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왔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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