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 도둑을 잡았다.
한국통신프리텔(대표 김우식 http://www.n016.co.kr)은 지난달 28일 서울 성북구 S교회에 침입한 절도범을 휴대폰을 이용한 원격모니터링시스템을 이용해 현장에서 잡았다고 8일 밝혔다.
사건 당일 S교회 관리집사인 박씨(39)는 지난달 28일 밤 11시께 집안에서 TV를 시청하던중 「2번 창문으로 침입신호 감지」라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받고 달려나가 서모씨(36)을 붙잡은 것.
이 교회는 최근 다섯 달 사이에 3차례나 도둑을 맞아 한국통신프리텔과 고려정보통신에서 개발한 「원격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한 것.
이 서비스는 원격모니터링이 가능한 감지장치를 주택 곳곳에 설치해 출입상황을 체크하고 화재, 가스누설 등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고객의 핸드폰과 지정한 연락처로 자동으로 통보해 주는 서비스다.
박씨는 『시스템 설치 후 3일만에 절도범을 잡았다』며 『휴대폰의 위력에 새삼 놀랐다』고 감탄했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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