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윈도우2000 한글판 첫선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차세대 운용체계인 윈도2000 한글판이 7일 전국에서 동시에 출시됐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7일과 8일 양일간 힐튼호텔에서 서울 출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마케팅 개시를 선언했다. 10일부터는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광주·부산 등 지방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출시회를 가진 힐튼호텔 현장에 마련된 판매부스에도 윈도2000을 사려는 고객이 대거 몰렸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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