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게임 개발전문업체인 이오리스(대표 전주영)가 댄스게임기 「DM 18」을 발표하고 DDR시장에 가세했다.
「DM 18」은 게임기 상단 양측에 적외선 센서를 채용, 게이머들의 발동작뿐만 아니라 손동작까지 감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4방향으로 스텝을 밟을 수 있는 발판 중앙에는 브레이크 원리를 역이용한 회전판을 장착하여 게이머들이 안전하게 회전동작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 게임기는 한대에서 두 사람이 할 수 있는 대전모드뿐만 아니라 게임기 2대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4명이 동시에 춤실력을 겨룰 수도 있다. 삽입된 노래는 국내 유명 댄스가수들의 최신 히트가요 22곡과 리믹스 7곡 등 총 29가지다.
<유형오기자 hoy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