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는 미국시장을 겨냥한 수출 전략상품인 「비즈플로우 2000」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비즈플로우 2000」은 기존 워크플로 제품군인 「핸디워크플로우」의 기능을 대폭 보강하고 100% 웹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각종 플랫폼에 독립적이며 웹브라우저만으로 다양한 조직 및 구성원의 협업 환경을 구현한다. 특히 인터넷 데이터 교환 표준인 XML을 비롯해 표준 보안방식인 PKI(Public Key Infrastructure) 등 국제적인 인터넷 표준을 따르고 있으며 처리 용량, 프로세스 정의 능력, 자동 업무 분배, 프로세스 분석기능이 우수해 미국시장에서 충분히 시장 경쟁력이 있다는 것이 핸디측의 설명이다.
핸디소프트는 미국 현지법인인 핸디소프트USA를 통해 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며 대기업, 정부 및 공공기관, 대학 등의 B 2 B 수요를 집중 공략해 미국시장에서만 1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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