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회원권이 없어도 언제나 전국 유명 콘도를 예약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등장했다.
엠뱅크(대표 신승훈)는 당장 사용하지 않는 콘도회원권을 네티즌끼리 공유하는 콘도예약 전문사이트 「엠콘도(http://www.mcondo.co.kr)」를 오픈, 서비스에 들어갔다.
엠콘도는 활용되지 않는 콘도회원권을 네티즌 상호간에 공유함으로써 전국 7개 유명콘도 숙박권을 자신의 소유처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엠콘도를 통하면 회원권이 없더라고 예약을 안하는 다른 회원의 콘도회원권을 빌려 주말이나 성수기에도 저렴한 콘도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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