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넷츠고(http://www.netsgo.com)는 급증하는 여성인터넷 이용자들에게 맞춤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여성·생활 채널 정보제공자를 공개모집한다.
넷츠고는 지난해말 여성들이 원하는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질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제공자를 모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1년이상 정보 제공이 가능한 개인(단체) 또는 법인이며 지원을 원하면 제안요약서, 상세 제안서, 콘텐츠 샘플자료,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http://www.netsgo.com/basic/lifecp」의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채택여부는 등록 후 한달 내에 e메일로 통보해 준다. 채택될 경우 넷츠고와 정보제공자로 1년간 계약을 체결하고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개설을 맡게 된다.
넷츠고의 관계자는 『실제로 이용자들이 어떤 정보를 원하고 여성·생활 채널에서 어떤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인지를 정보제공자들에게 알려줌으로써 넷츠고도 원하는 서비스를 유치하고 정보제공자에게는 네티즌이 원하는 정보의 방향을 잡아줄 것』이라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