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유통은 지난 4일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1100여평 규모의 창고에서 불이 나 약 50억원(회사측 추정) 규모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한국전자정보유통은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경인지역 대형 할인점에 납품하는 업체로, 삼성화재보험에 보험금 16억원의 화재보험을 든 것으로 알려졌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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