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뷰엘 던컨(Buell Duncan) IBM 비즈니스파트너부문 사장

『e비즈니스 전략을 기반으로 비즈니스파트너(BP)사업을 더욱 강화할 생각입니다.』

IBM의 전세계 4만5000여 비즈니스파트너를 총괄하는 뷰엘 던컨(Buell Duncan) 사장은 비즈니스파트너들과의 협력강화 및 지원확대 등을 통해 윈-윈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BM은 지난해 전체 매출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00억달러를 비즈니스파트너를 통해 달성했는데 이는 3년 전에 비해 100% 증가한 수치다. 특히 한국IBM은 지난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비즈니스파트너를 통해 달성할 정도로 BP사업이 매출 증대에 큰 몫을 했다.

한국IBM은 올해도 중소형시스템 매출의 95% 이상을 비즈니스파트너를 통해 달성하고 대형 시스템에서도 매출을 대폭 늘리기 위해 메인프레임 전문 비즈니스파트너를 추가 모집할 작정이다.

『BP사업 확대를 통해 급팽창하는 한국의 e비즈니스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입니다.』

IBM은 인터넷서비스업체(ISP)와 애플리케이션서비스업체(ASP)를 중심으로 특화된 인터넷 솔루션을 보유한 비즈니스파트너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5월부터 비즈니스파트너들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 인증제도」를 실시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300여 업체가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안에 3000여개 업체가 추가로 인증을 획득할 예정인데 이 가운데 한국IBM의 비즈니스파트너는 35개 업체에 이를 전망이다.

던컨 사장은 『비즈니스파트너를 통해 시스템을 판매한 결과 고객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며 비즈니스파트너들이 매출 및 고객만족 증대를 위해 애쓴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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