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종합지원센터(소장 김동현)는 올해 제1차 우수게임 사전제작 지원 작품으로 위자드소프트의 「포가튼 사가2-온라인」 등 총 10편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총 1억8000만원을 지원하는 이번 공모에는 △PC게임 18편 △온라인게임 18편 △아케이드게임 4편 △비디오게임 4편 △복합 1편 등 총 45개 작품이 응모했으며 6명의 심사위원이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시나리오·기술력·상품성 등을 평가, 지원대상 작품을 최종 확정했다.
게임종합지원센터는 이에 따라 「포가튼 사가2」 온라인 개발사인 위자드소프트와 「프로젝트 신루」의 아이닉스소프트 등 2개사(가군 선정 업체)에 각각 3000만원을 지원하고 △크로스&카운터(3D드라이버)·리서렉션(고블린소프트) 등 나군 2편에 각각 2000만원 △마스 파이오니어(비엔티 연구소)·라스트 이스케이프(게이트소프트)·다크에덴(동서소프트)·임진왜란(드림웨어)·조이 스트리트(트라이글로우 픽처스)·라젠카Ⅱ(샘슨코아)등 다군 6편에 각각 1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에 30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 「포가튼 사가2」는 98년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RPG 패키지 게임을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상품성·기술성·기획성 등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프로젝트 신루(神淚)」는 3D 머그게임으로 설계 시스템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게임지원센터의 관계자는 『신청작을 분석해 볼 때 온라인게임의 비율이 PC게임과 비슷하게 많아졌고 장르도 RPG와 전략, 액션이 섞여있는 복합장르화 추세가 뚜렷하다』고 말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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