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미국, 유럽 등과 첨단 벤처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고 인력교류와 판매·유통까지 협력하는 「국제 벤처산업 정보망」 구축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산자부는 이 같은 계획의 하나로 우선 독일과 우리나라를 연결하는 벤처산업 정보망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8일 산자부에 따르면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베를린기술대학이 공동으로 첨단기술을 이전하고 사이버대학 설립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글로벌 벤처 투자센터」를 한국에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기원은 베를린기술대학 측과 다음달 10일 베를린 현지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생기원과 베를린기술대학은 앞으로 글로벌벤처투자센터를 통해 한국의 중소·벤처기업에 이전 가능한 독일의 첨단기술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산자부는 미국과 일본 등에도 벤처투자 네트워크를 구축, 해외 첨단기술의 국내 벤처산업 이전을 촉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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