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케이블 하이라이트

◇매드씨티(채널 31 캐치원 밤 10시)

부인과 두 아이를 둔 샘은 자신의 직장인 자연사 박물관 예산이 삭감되자 강제 해고를 당한다. 자신이 실업자가 됐음을 부인에게 알리지도 못하고 아침마다 출근하는 척하는 샘. 아이들 교육비 걱정에, 집세 걱정에, 절박해진 샘은 박물관 원장의 인정에 한번만 더 호소하려는 생각에서 총과 폭약을 들고 박물관에 찾아간다. 박물관에는 원장을 인터뷰하기 위해, 방송기자 맥스와 선생님을 따라온 어린이들이 견학와 있었다.

◇소년 탐정 김전일(채널 38 투니버스 밤 8시)

명탐정 긴다이치 코우스케의 손자인 김전일은 할아버지의 명예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고교생 탐정이다. 비록 학교에서는 골칫거리에 무심한 학생이지만 놀랄 만한 지능과 추리력을 갖고, 미궁에 빠져있는 살인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다. 김전일이 풀어야 하는 트릭은 복잡하고, 사건 주변의 인물들은 모두 정서적인 결함을 가진 사람들이고 상황은 언제나 해결하기 어려운 궁지로 몰려가지만 김전일은 사건에 작용한 트릭을 놓치지 않는다.

◇세월속의 인물(채널 29 CTN 밤 9시)

야구 선수로서 흑인 운동가로서 미국인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있는 재키의 삶을 조명한다. 당당한 외모와 강직한 성격의 소유자인 재키는 흑인에 대한 수많은 편견과 무시의 벽을 뛰어 넘어 야구계의 진기록을 세운 미국의 영웅이다. 재키는 UCLA 재학시절부터 만능선수로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졸업 후 다저스 팀에 내셔널 리그 6승, 월드 시리즈 1승의 영광을 안겨 주고 1949년 신인 선수상을 수상한다. 그러나 미국 사회의 뿌리 깊은 인종 차별을 몸소 느낀 재키는 38세에 은퇴를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인권회복 운동에 앞장선다.

◇생방송 연예스테이션(채널 19 HBS 오후 5시)

이 시간에는 드림팀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편안함이 묻어나는 탤런트 변우민과 함께한다. 불우한 꿈나무 선수들을 돕겠다는 취지에서 자비 3억원으로 음반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화제를 낳고 있는 변우민의 앨범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변우민의 결혼계획과 이상형을 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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