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콘덴서 제조업체인 극광전기(대표 장기수)가 사명변경과 액면분할을 실시한다. 극광전기는 기업이미지 개선을 위해 회사명을 「뉴인텍」으로 바꾸고 주식 유동성 확보를 위해 액면가를 주당 50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액면분할 관련 구주권제출기간 등은 오는 3월 17일 충남 아산 공장에서 열리는 정기주총에서 결정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3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4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5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6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7
STO 법안 여야 동시 발의…조각투자업계 “골든타임 수성해야”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