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대표 김종철)는 디스플레이 매체 전문개발 벤처업체인 유가정보기술(대표 정영훈)과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연합뉴스는 유가정보기술 측에 공동 사업을 위해 필요한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신 이 회사가 개발해 상용화한 기술 및 제품의 국내외 판매와 마케팅에 대해 독점적인 권리를 갖게 된다.
유가정보기술은 멀티미디어 디지털 영상표출 시스템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벤처등록 기업으로 각종 정보안내시스템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독자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가 개발한 「터치버튼형 정보안내시스템」은 백화점 등 다중집합 장소에 설치된 시스템을 통해 한 번의 조작으로 원하는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디지털 비디오 영상 표출과 인터넷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세계 79개국에 국제특허를 출원중이다.
연합뉴스는 지하철과 버스에 실시간 뉴스 및 동영상을 제공하는 사업인 인포비전과 버스 도착안내시스템(BIS) 사업에 유가정보기술의 디지털 영상표출시스템을 이용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이택기자 ety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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