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효진 www.kicox.or.kr)이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합리화 기금 480억원, 조건부등록공장 및 공장이전집단화 기금 150억원 등 총 630억원의 산업기반기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업단지합리화 기금 지원대상은 △산업단지(국가·지방·농공)에 입주하는 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체로서 노후시설 개체와 업종전환을 추진하는 기업이며 지원범위는 △공장 증·개축비 △시설·기자재 구입비 △운전자금(지원액의 40% 이내) △입주지원비 △집적형성사업비(산업구조 고도화, 기업간 정보교류 및 정보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에 지원하는 자금)이다.
공단은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배정금액의 60%인 288억원을 산업기반 취약지역 소재 국가산업단지(전남 대불, 전북 군장, 강원 북평, 부산 녹산, 충남 아산, 광주 첨단) 입주기업과 수도권 과밀억제지역에서 수도권 이외 지역의 산업단지로 이전하는 기업에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조건부등록공장 및 공장이전집단화 기금 지원대상은 △적법지역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조건부등록공장과 △공단으로부터 집단화단지 입주업체임을 확인받은 사업자이며 지원범위는 △공장건축비 △공장구입비(70%)·임차비·이주비 △시설·기자재 구입비 △운전자금(지원액의 40% 이내)이다.
융자조건은 연리 7.5%에 융자기간 8년 이내(3년 거치 5년 분할상환)로 기업당 20억원 한도에서 소요자금의 100%까지 지원된다.
융자희망 기업은 공단 지역별 경영지원팀에 신청하면 접수마감(3월 11일) 후 30일 이내에 지원여부를 통보받게 되며, 지원이 확정된 기업은 거래은행을 통해 기금을 대출받게 된다. 자세한 안내와 융자신청서·사업계획서 서식은 공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문의 (02)828-1944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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