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솔루션 전문업체인 휘스트(대표 천석웅)가 국방과학연구소에 보안시스템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휘스트가 공급하는 보안시스템인 「핑가드」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지문인식 방식을 이용해 출입과 통제는 물론 중요 문서의 접근을 제한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이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출입통제용으로 주로 마그네틱카드나 비밀번호를 이용해왔으며 지문인식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안시스템이 군사 보안에 사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천석웅 사장은 『지문인식을 통한 보안시스템은 그동안 민수용으로 일부 신규 아파트와 고급빌라에 사용돼 왔다』며 『군사 목적으로 공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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