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일 인터넷 PC방에서 전업주부 및 노인들을 대상으로 PC 및 인터넷 교육을 무료로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1차로 오는 4월부터 25개 자치구별로 인터넷 PC방 2곳씩 모두 50곳을 선정, 전업주부 45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뒤 하반기에는 참여대상 인터넷 PC방을 500여곳으로 늘려 올 한해 교육 수혜자를 모두 7만5000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특히 경로우대증을 소지한 노인에게는 교육시간이 아니더라도 참여대상 인터넷 PC방을 오전 시간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교육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반상회보 등을 통해 이를 홍보하고 시나 자치구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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