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김포 지역 케이블TV방송국(SO)인 드림씨티방송(대표 김춘수)이 홈PNA(Phoneline Networking Alliance)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초 SK텔레콤과 제휴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중인 드림씨티방송은 3월부터 아파트 등 집단주택을 중심으로 홈PNA 서비스를 제공키로 하고 현재 시범 서비스중이다.
드림씨티가 제공할 예정인 홈PNA 서비스는 아파트 등 집단주택의 통신실까지 광케이블을 공급하되 아파트 단지 내에서는 기존의 전화선을 이용해 근거리통신망(LAN) 방식으로 고속의 통신망을 구축,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드림씨티는 기존의 케이블 모뎀을 이용한 서비스보다 훨씬 저렴한 요금으로 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드림씨티의 홈PNA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설치비 4만원에 월 2만5000원의 이용료를 내면 된다.
드림씨티는 본격적인 상용 서비스에 앞서 선착순 80세대에 한해 설치비 및 1개월 사용료 면제 헤택을 주기로 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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