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인, 「해피엔드」 인터넷 무료상영

드림라인(대표 김철권)은 자사의 인터넷 허브 사이트인 드림엑스(http://www.dreamX.net)를 통해 영화 「해피엔드」를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무료로 상영한다.

정지우 감독, 전도연 최민식 주연의 「해피엔드」는 지난해 12월 11일 극장상영을 시작해 1월 28일에 종영한 작품으로 전국적으로 영화관에서 개봉한 최고의 화제작을 비디오로 출시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무료상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드림엑스에서는 또 「해피엔드」 우수 감상문 게시자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제공한다. 상영은 15일부터 19일까지 1일 1회 저녁 7시부터 선착순 200명에 한해 이루어지며 주민등록번호 조회를 통해 신청자들의 성인 여부를 체크한 후 입장시킨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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