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여행전문회사인 웹투어(대표 김준수 http://www.webtour.co.kr)는 14일부터 국내에서 출발하는 모든 비행기의 요금조회와 좌석 예약을 인터넷상에서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국제선뿐 아니라 그동안 인터넷 상에서는 불가능했던 국내 노선 항공편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인터넷을 통해 한자리에서 모든 항공사의 시간표와 요금을 24시간 실시간 조회·비교 가능해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자신이 예약한 일정을 직접 변경하거나 취소할 수 있고 웹투어에서 제공하는 할인 항공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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