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전날의 급등세에 따른 조정압력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에 그쳤다. 10일 거래소는 개장초 해외증시의 약세와 단기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한 뒤 프로그램 매도물량까지 가세해 18포인트 이상 하락했으나 이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돼 한때 990선을 넘어섰으나 결국 전날보다 9.87포인트 하락한 966.18을 기록했다. 코스닥은 나스닥의 약세와 전날 급등에 따른 조정압력을 이겨내고 사흘째 거래소 거래대금을 추월, 전날보다 1.45포인트 하락한 245.69로 마감됐다. ET지수는 정보통신주의 강세에 따라 0.38포인트 오른 342.96을 기록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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