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컨설팅업체인 미국 앤더슨컨설팅이 총 10억달러의 펀드를 조성, 전세계 유망기업 발굴에 나섬에 따라 앤더슨컨설팅 국내 지사에서도 최근 유망기업 발굴을 위한 별도의 조직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앤더슨컨설팅측은 이와 관련, 『지역별로 특별히 할당된 투자금액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발굴된 기업의 수에 따라 투자금액은 유동적』이라며 『올해가 앤더슨컨설팅이 한국에 투자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한 투자의지를 내비쳤다.
앤더슨컨설팅측은 또 투자기업 선정 기준과 관련해 『무엇보다 비즈니스 모델이 국내 시장에 한정되지 않은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이나 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우선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앤더슨컨설팅은 지난해 미국내에서 총 40여개 기업에 투자해 10억달러의 투자이익을 회수했으며 수익금 전액이 재투자에 사용됐다.
<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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