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대표 양재신 http://www.dhiltd.co.kr)은 2002년까지 초정밀 자동형 가공시스템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나노미터(100만분의 1㎜)급 가공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오차를 스스로 보정하는 최첨단 기자재로 캠코더용 렌즈, 복사기용 감광드럼 등 일반 제품부터 인공위성 광학제품용 비구면 정밀렌즈까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대우중공업은 이를 위해 미세오차 보정시스템과 함께 가공물의 형상오차를 자동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광학유리와 니켈코팅재 연마기술을 자동화할 수 있는 첨단기술 개발에 주력하기로 했다.
대우중공업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는 2002년 이후에는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허의원기자 ewheo @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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