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및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머니오케이(대표 이상성)가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실제 모델하우스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사이버 모델하우스(http://www.moneyok.co.kr)」를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2000년 1차 서울지역 동시분양 아파트로 이문동 중앙 하이츠빌, 삼성동 한일아파트, 마천동 및 서초동 금호베스트빌, 잠원동 대우 I-Vil, 개봉동 훼미리타운 등이다.
주택청약 희망자는 인터넷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원하는 아파트 입지조건, 생활 편의시설 위치, 조감도, 단지 배치도, 평형 가격 등을 알아낼 수 있으며 평형 배치를 평면도와 3D그래픽으로 볼 수 있다. 동시에 교통여건, 주거환경, 교육환경, 편의시설, 시공회사, 주변시세에 대한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평가정보도 접할 수 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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