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식 안정기 및 조명기구 제조업체인 혜성라이팅(대표 장기원)이 사명을 혜성L&M(혜성라이팅&미디어)으로 변경하고 CD 제작 대행 사업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혜성L&M은 최근 10여명의 인력을 충원해 미디어 사업부를 별도로 발족시킨 데 이어 15억원을 투입, 독일 4M사로부터 사출기, 인쇄기, 포장기 등의 장비를 도입해 이달중으로 월 100만∼120만장의 CD 제작이 가능한 라인 2개를 갖추기로 했다.
혜성L&M의 신규사업 진출은 컴퓨터와 인터넷 보급과 함께 CD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란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회사는 올해 미디어 사업분야에서 2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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