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형반도체(ASIC) 전문업체인 인타임테크놀로지(대표 고태호, http://www.intime.co.kr)는 정보통신단말기용 디지털 영상처리기와 디지털 음성처리기 등 핵심부품 4종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핵심부품은 동영상 압축·해독에 쓰이는 MPEG 인코더(Encoder)/디코더(Decoder), 화면 분할 쿼드(Quad) 칩, 화면 확대시 화질을 유지하는 스케일러(Scaler) 칩과 16채널 음성데이터 압축이 가능한 디지털 음성처리기다.
이 부품들은 휴대형 개인단말기(PDA)부터 인터넷 전화, 영상회의시스템은 물론 주방기기와 가전제품 등 인터넷과 연결되는 정보통신단말기에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하다.
이 회사는 또 올상반기중으로 IMT2000에 적용할 영상전화 비디오코덱(Video Codec)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회사 고태호 사장은 『디지털 동영상 장치 핵심 칩의 경우 지금까지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왔다』면서 『이 제품을 양산해 올해 60억원의 매출을 거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인구기자 clark @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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