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한글자막방송 확대

 MBC는 설을 맞아 청각 장애인을 위해 설날 특집 프로그램의 한글자막 방송 서비스를 16시간 35분 늘리기로 했다.

 3일부터 6일까지 4일동안 영화·오락 프로그램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10개 프로그램을 한글자막방송으로 선정해 농아자들도 오락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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