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이 구성원들의 지식 공유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지식경영시스템을 구축, 지난 2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기존 구성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지식들이 사장되는 것을 막고 체계적인 지식관리를 통해 대외경쟁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지식경영시스템을 이용해 구성원들이 지식을 제안할 경우 해당 부서장이 지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사전에 검토한 후 정식 지식으로 승인, 시스템에 등록시킨다. 지식으로 채택될 경우 제안자의 지식통장에 마일리지를 누적시켜 승진 및 상여금 부여 등 인사관리에 혜택을 준다.
지식 대상은 철도관련 전문기술을 포함해 정보화 기술 및 각종 창의적인 지식이 포함된다.
시스템상에 구축된 아이디어뱅크 시스템에는 구성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제안 등이 담기게 된다.
철도청은 이와 함께 「지식지도」를 개설, 구성원이 원하는 지식을 유형별로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철도청은 전직원의 지식 수준을 향상시키고 철도 경영개선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도청 관계자는 『최근 지식 공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철도관련 전문기술을 구성원들이 공유함으로써 철도청의 지식수준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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