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한글과컴퓨터와 제휴를 맺고 사이버증권거래 시장공략에 나선다.
현대증권과 한글과컴퓨터는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사이버증권거래 전략적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연내에 5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전국 500여개의 사이버정보센터인 「웹스테이션」을 설립, 온라인주식거래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웹스테이션에서는 현대증권 고객들에게 사이버주식거래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홈트레이딩 강좌, 시황정보, 증권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글과컴퓨터는 웹스테이션을 통한 주식 매매에서 올린 수수료 중 일부를 받으며 현대증권은 한글과컴퓨터로부터 사이버트레이딩 시스템 개발과 지원에 대한 기술적 협력을 제공받는다.
이번 제휴로 현대증권은 500여개 영업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올해 30조원의 사이버약정을 올릴 계획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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