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상벤처사업단(단장 안병주)이 지난 26일 오후 약 500억원 규모의 「한국영상투자커뮤니티」 결성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이날 결성식에서는 삼애실업 이용호 회장이 부회장으로 추대됐고 운영위원에는 김형진(미국변호사),이광남(삼일회계법인 부대표), 박종인(코웰창투 대표), 최신규(손오공 대표) 등 4인이 선임됐다.
「한국영상투자커뮤니티」는 신보창업투자, 현대기술투자 등 주요 벤처캐피털과 금융사 등이 회원으로 참여했으며 올해중 2000여 법인 및 개인회원 확보를 통해 약 500억원의 투자자금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강재윤기자 jyk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2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3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4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6
尹, 여당 지도부 만나 “野 폭주 심각성 알리려 계엄 선포”
-
7
[계엄 후폭풍]금융시장 급한 불 껐지만…외인 4000억 매도 공세
-
8
[계엄 후폭풍]오세훈 시장, “계엄 가담한 자에게 분명한 책임 물어야”
-
9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했다니…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