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대표 권문구)은 2002년까지 LCD·광 부품, 반도체 부품, 정보통신용 커넥터 등의 분야에 총 650억원을 연구·개발(R &D)비로 투자하는 등 전자·정보통신 관련 부품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리드프레임·커넥터 등 기존 부품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LCD·광 부품 등을 차세대 사업으로 선정해 이들을 중점 육성하기로 하고 관련 R &D 부문을 별도로 통합·운영하는 한편, 유연한 조직운영을 위해 제품별 책임단위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LG전선은 부품사업에서 올해 2195억원, 2002년에는 전체 매출의 20%인 4000억원을 올릴 계획이다.
허의원기자 ewheo @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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